식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10개월 거둥이의 아기 주도 이유식 울 아가의 새로운 별명은 다람지 입자가 있는 이유식을 먹으면 입자가 곱고 부드러운 쌀알은 빨아 먹고 입자가 크고 질긴 고기는 성능 좋은 혓바닥 필터로 골라서 다람쥐처럼 양 볼에 가득 담아놓아요 나중에는 입 안이 꽉 차서 더이상 이유식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손가락을 넣어서 입자들을 빼줘야했어요 입자가 있는 이유식도 꼭꼭 씹어먹을 수 있도록 음식이 입에 들어왔을때 저작운동을 하고 오물오물 꿀꺽 삼키는 연습을 하기 위해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자기주도 이유식 첫날부터 자기주도 이유식 직후에 먹는 후기 이유식도 꼭꼭 오물오물 씹어서 잘 먹는 우리 아가 평소에도 이유식을 덜어낸 숟가락을 들고 이유식 먹는 즐거움을 주려고 했지만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는 아예 덩어리 있는 음식을 같은 식판에 주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