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색연필을 고민끝에 샀어요
여러 후기랑 발색 색감 보면서 결국 결정은
스테들러 카라트 36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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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웬트 잉크텐스도 색칠 후 쨍한 색에 혹하긴 했고
까렌다쉬 프리즈말로 바이칼라가 들고다니기 좋아보였는데
여러 후기들을 읽고 가성비을 따져서
스테들러 카라트로 시작해봐라 했어요
첫 작품은 울 아가가 애정하는
곰세마리에 엄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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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한 엽서가 있길래 간단히 그려보고
쿠레타케 워터브러쉬를 써봤는데
물 양 조절 실패네요
분무기 등을 괜히 쓰는게 아닌가봐요
다시 시도한 2차 도전
이번엔 책갈피 용지에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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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칠하기 전
이번엔 아빠곰 엄마곰
이제 긴장되는 물칠의 순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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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했는데 아기가 도착했네요
그래도 체험 정도만 만족하고 다음에 다시 해볼려고요
20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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