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 호텔 지하1층에서 진행되는
달리와 가우디의 전시를 다녀왔어요.
자연은 곡선으로 이루어졌다며
가우디는 곡선을 살린 건축을 하였다죠.
건물들이 유네스코에도 많이 등재되었네요.
가우디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스페인의 자칭 천재 화가이자 조각가 달리는
기상천외한 상상을 그림으로 담아냈어요.
다양한 전시가 많이 준비되었지만
빛의 시어터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홀 전체에 상영되는 영상이 인상에 남아 남겨봤어요.
여담이지만.. 홀에 놓인 fatboy 쇼파는
20분 이상 앉기는 좀 쉽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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