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워원라이프 하면서
이색 디자인 이색 용도의 건물과 구조물을 만드는
고인물은 아니지만 흐린물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한가한 외국 서버인 싱가폴이나 미국 서버에 가서
사람이 4명 이하일때 서버에 접속하기를 반복하며
솔플을 하면서 시도는 했으나
만들던 중 이브로 죽개 되어 이브 스폰과 집을 잃게 되어
끝맺지 못했던 일이 몇가지 있어요
그 중 한가지인 동물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모바일에 개인 서버가 열리면서
프리미엄 플레이어가 되서 친구들과 다시 시작했어요
개인 서버는 죽어도 집 방향이 표시되서
집을 잃지 않게 되니
늑대에 물리거나 돼지에 당해도 집으로 다시 올 수 있고
계속 이브로 또는 친구 자식으로 태어나면서
착착 진행되고 있네요
모든 종류의 강아지를 모으기 까지 됬어요
앗 강아지가 다 보이지 않네요
스크린샷은 다시 찍어야겠어요
첫 시작은 뱀이었어요
원아워원라이프 초반에 뱀 한마리 있으면 힘들죠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고수님들은 뱀 사냥도 잘 하시겠지만
저처럼 뱀 사냥 똥손을 가진 사람은
도망다니기 급급하죠 ㅠㅠ
제가 자리 잡은 따뜻한 사막 지형에도
유유히 기어다니는 뱀 한마리가 있었어요
아래 사진이 엄마와 뱀 그리고 피흘리는 애기
심상치 않은 캡쳐죠
혹시 그리퍼 엄마를 만났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기다 된 친구와 함께 뱀 몰아가는 장면이예요
가까운 거리에 바닥에 놓을 아이템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제 친구가 선택한 방법은 끊임없이 해골 만들기
정말 많이 죽었어요
말 그대로 친구의 해골을 밟고 뱀 잡고 있었어요
여차저차 구석까지 몰린 뱀 한마리
친구의 마지막 시체를 끝으로 다 잡았어요
뱀이 나올 곳을 막고 정리를 시작했는데
어디인지 모를 타일로 빠져나온 뱀
다시 뱀과의 생포전이 시작되었고
짜쟌!! 이번엔 정말 빠져나올 수 없는 위치로
뱀을 생포 하였어요
실수로라도 밟을 수 있으니
서둘러 펜스를 만들어서 박고
너는 희망이다 모바일 동물원
첫번째 수집품으로 뱀 우리를 만들었어요
그 후로 야생 돼지, 집돼지, 야생 소, 집 소, 칠면조
순조롭게 잡아가고 있어요
그러다 또 다시 희생이 필요하게 된
늑대 먹이 주고 강아지 데려오기
게다가 핏불의 경우에는 사람을 물기도 하죠
고민 끝에 그냥 강아지들을 위한 커다란 강아지 집과
위험한 강아지와 늑대개를 위한 집
두개를 만들어서 키우기로 했어요
개 사육을 위해 강아지 집을 만들고
늑대개를 강아지로 사육하고
한마리 한마리 키워나가다보니
이제 드디어 다 모았네요
오른쪽이 핏불과 늑대개가 있고
왼쪽에 다른 강아지들이 다 있어요
이제 또 무슨 동물을 잡아볼지 고민해봐야겠어요
물개? 펭귄? 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이제 음식 박물관 만들기도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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