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어터 _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 그랜드 워커힐 호텔 지하1층에서 진행되는 달리와 가우디의 전시를 다녀왔어요. 자연은 곡선으로 이루어졌다며 가우디는 곡선을 살린 건축을 하였다죠. 건물들이 유네스코에도 많이 등재되었네요. 가우디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스페인의 자칭 천재 화가이자 조각가 달리는 기상천외한 상상을 그림으로 담아냈어요. 다양한 전시가 많이 준비되었지만 빛의 시어터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홀 전체에 상영되는 영상이 인상에 남아 남겨봤어요. 여담이지만.. 홀에 놓인 fatboy 쇼파는 20분 이상 앉기는 좀 쉽지 않겠습니다. 더보기 그랜드 워커힐 호텔 숙박 후 솔로 플레이 ++ 금룡, V스파, 라운지바 안녕하세요. 유유엄마입니다. 그랜드 워커힐에 숙박을 하다가 신랑이 시댁에 아이들 데리고 일찍 출발하면서 혼자만의 자유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빛의 뮤지엄에서 전시를 보고 고민하다 로비층 1층의 중식당 금룡에서 늦은 점심 먹기로 했어요. 현장이라 약 30분 정도 대기 후 입장하였는데 이 뷰를 보니 음식을 먹지 않아도 이미 맛집이네요. 뷰 맛집 금룡 이미 맛있는 기분 가득이예요. 제일 유명하다는 짬뽕을 시켰는데요 사진에선 분명 보았던 전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ㅠㅠ 실망하전 차에 아래서 반짝이는 껍질이 들쳐보니 전복이 숨어있었네요. 특선 짬뽕 완전체 음식을 깨작깨작 먹어서 한소리를 자주 듣는데요. 짬뽕은 국물 한 숟가락 먹고난 이후 한참을 정신없이 먹었나봐요. 면도 반 이상 사라지고 국물도 날쭉 들어나네요. .. 더보기 [유유패밀리] 자연속의 숲체험이 지겨워지는 아이 안녕하세요. 자연으로 떠나기를 즐기는 유유맘입니다. 지친 주말이면 친정 농장으로 떠나고 기운 넘치는 주말이면 장박 텐트를 쳐둔 계곡으로 떠나고~ 도심에 갇혀 답답하던 평일에 대한 보상을 바라듯 주말이면 숲으로 자연으로 떠나곤 했어요 그러다보니 우리 유유들도 매번 엄마 따라 다니는데요. 6세 아이는 가끔 자연속의 숲체험을 지루해하는 말도 하네요. "오늘도 계곡이야??" "겨우 농장에가???" 남들은 돈내고 한다는 숲체험인데... 엄마만 좋은거니?? 저희가 장박텐트를 치고 지내는 계곡을 저희끼리는 편하게 유유계곡이라 부르고 있어요. 날씨가 좋는 봄 가을에는 매주 가기도 해요. 이렇게 너무 자주가게 되서 아이가 지겨워지게 된 숱하게 했던 계곡 체험 사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계곡 물놀이 이맘때 아이들이 많이..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45 다음